
중국 최대 검색 엔진 기업 바이두에서 핵심 인공지능 모델인 어니(Ernie)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였다. 바이두의 선도적인 핵심 인공지능 기술을 보여 줌으로써 전 세계 AI 개발자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글로벌 AI 생태계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들은 2025년 1월 딥시크 R1을 필두로 오픈소스로 모델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처음 딥시크 R1이 1월 공개되었을때는 엔비디아 주가가 17%나 폭락했다. 이는 미국 증시 역사상 일일 낙폭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3월에는 알리바바의 Qwen2.5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4월에는 Qwen3가 공개되었다.
바이두는 2025년 3월 어니(Ernie) 4.5 모델을 출시하였다. 출시 후 3개월이 지난 6월 30일 오픈소스로 공개하였다. 엄청 파격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딥시크,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경쟁 구도가 두드러 진다.
바이두는 어니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내 AI 시장을 선도해왔다. 자연어 처리와 이미지 인식, 음성 합성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바이두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핵심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전 세계 AI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어니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는 전력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바이두 관계자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은 특정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어니 AI의 핵심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개발자들이 더욱 쉽게 AI기술에 접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피드백과 기여를 통해 어니 AI가 더욱 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인류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는 어니 AI의 프레임워크, 사전 학습 모델, 개발 도구 및 관련 문서 등이 포함되었다.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어니 AI를 자신의 서비스에 손습게 통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어 이해, 텍스트 생성, 번역, 요약 등 복잡한 AI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AI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바이두의 이번 결정이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전 세계적으로 AI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공개를 통해 바이두는 AI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 세계 AI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AI 생태계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github.com/PaddlePaddle/ERNIE
https://huggingface.co/baidu
https://aistudio.baidu.com/models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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